Pengguna Tetamu
27 Julai 2023
사진들은 소개에 많아서 더 올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위치는 대략 제주공항에서부터 운전해서 약 30-40분 걸립니다.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라 오히려 조용하고요,(대신 주변에는 편의점 외에는 없습니다.) 대신 렌터카가 있으면 여러 관광지에(서귀포는 좀 멀어도) 접근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애조로를 이용해서 나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룸 컨디션 좋고요, 전망도 (시원하다기보다는) 초록 수풀과 한라산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드럼 세탁기+건조기까지 있는, 부엌이 포함된 투룸 구조이다보니 머무는 동안 너무 편하게 있었습니다. 공동현관 비번 + 룸 비번 모두 예약시 문자로 수령합니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없으면 주인장님 뵐 일이 없었네요...) 호텔이 아니므로 다른 서비스나 컨시어지는 기대하지 마시고요... 아뭏든 가족 인원이 3-5박을 렌터카로 주로 제주 북쪽 여행을 본인 맘대로 계획해서 하실 분이라면 상당히 좋은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가격이 좀 되는 점과, 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이 시기에 따라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아슬아슬하게 예약했습니다.) 팁: - 위에 이야기한 세탁기+건조기가 비치된 관계로 여행짐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인덕션 렌지, 전자렌지 모두 비치된 부엌이 있으므로 아침이나 저녁은 충분히 자체 해결 가능합니다 (컵라면 말고도!) - 투룸일 경우 부부포함 한가족이 모두 어려움 없이 숙박 가능합니다. - 북적거리기는 하지만, 주차장이 약 12면 정도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성수기에는 구석구석 알아서 빈자리 잘 만들어 주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네요...) 대중교통은 그닥 비추입니다. - 아울러 전기차 충전기도 3대인가 설치되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경쟁률이 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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