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진짜 너무 좋습니다. 먼저 서비스가 좋습니다. 짐을 맡겨놓고 주변 구경후 체크인을 했는데 짐도 방에 미리 옮겨놔 주시고 신발 정리도 해주십니다. 호텔 공간 전체가 료칸이라 맨발로 다녀서 편하고 그만큼 관리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먼지 한톨, 머리카락 한올 본적이 없습니다. 방도 굉장히 넓고 풍경이 참 좋습니다. 방에서 밖에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풍경입니다. 가이세키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은 코스로 나오는데 여러 음식들의 맛이 새로웠지만 맛있고 양도 충분했습니다. 전복샤브샤브보다는 소고기 요리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녁보다 아침식사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야외온천ㅠㅠ 정말 너무 좋았어요ㅠㅠ 오후와 아침에 갔는데 사람도 없고 여윤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밖에 야외를 바라보며 온천욕하는데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ㅠㅠ 꼭 2번 이상씩하세요. 숙소에서 제공되는 유카타도 입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료칸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서라도 노보리베쓰에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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