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dengan Bar di Boryeong-si

This is my 2nd time booking this hotel. Staffs are very accomodating. Cleaning woman is very helpful. They also speak some English. Motel is very near the beach. I travelled with my daughter and we extended our stay. Restaurants are just around the corner. Other entertainment areas are also very near. We watched concerts, held about 100m from the hotel. When windows are closed, the place is quiet. Would def. book again someday~!

제발제발제발 위생에 좀 신경쓰세요. 정말 너무 화가나서 기필코 리뷰를 남겨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숙박업으로 장사하는 곳이 위생이 이게 뭡니까? 방 컨디션 보고나서, 같이 가신 부모님만 아니었으면 어떻게서든 일부라도 환불받고 나왔을 겁니다. 바닥을 닦기는 하는 건지.. 눈에 보이는 먼지만 겨우 걷어내는 건지. 도저히 맨발로 다닐 수 있는 상태가 아님. 욕실 들어서자 마자 세면대에 보이는 머리카락.. 줄눈에 곰팡이야 뭐 그렇다 치고, 손으로 스치기만 해도 닦일 것 같은 이물질들이 보여서 씻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음. 벽 군데 군데 모기를 잡아서 터진 핏자국이 그대로.. 눌러 붙은 벌레 시체가 그대로.. 퀴퀴한 냄새가 나서 환기 시키려고 보니 방충망도 다 삭았고요..ㅡㅡ 덥고 냄새나는데 문도 못 열고 환장함.. 에어컨 청소는 했으려나 싶어서 켜지도 않았고요. 우리 가족들 모두 제대로 잠도 못이루고 뒤척이다가 거의 날 밤 새다시피하고 도망쳐 나왔네요. 조리식기고 뭐고 사용하지도 않았고 찬장은 뭐 열어봐야 비위만 더 상할 것 같아 열어보지도 않았는데요 청소하는 직원분이 있긴 있는 건가요? 기분탓인지 몰라도 누워있다 보니 피부도 간지러워서 내내 벅벅 긁다가만 옴.. 정말 최악의 날이었음. 가구며 건물자체가 오래되어서 낡은 건 괜찮아요.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고, 정말이지 위생상태가 저세상임.. 돈 벌어서 뭐에 써요? 아직도 삭아서 먼지가 후두둑 떨어지는 방충망 생각하면 피가 솟구침.. 진짜 별 그지같은.. 아 돈아깝고 진짜.. 그 돈으로 차라리 기부를 하고 말지. 공짜로 줘도 안 갈 곳.. 숙박업 할 자격이 없는 곳.. 돈 벌어서 방충망이나 좀 바꾸셈..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