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iew: 아침에 해돋이를 침대에서 봅니다. 펜션이름이 미술시간인 이유, 창밖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기 때문이죠, 그
풍경을 캔버스에 담은거 같아요. 그 풍경이 시시각각으로 햇빛이 찬란한 오후를 지나 석양이 지는 모습을 따라 변하는걸 볼수 있어요. 해가 저물어가 밤바다를 조용히 밝히는 등대 둘이 남으면 파도 소리를 자장가처럼들으며 잠이 들어요. 너무 오랜만에 깊이 잠이 들었어요. 주변은 불꽃놀이 하는 사람들의 소리말고는 조용합니다.
2. Service: 저희가 오래 머물게 된걸 아시고 펜션 매니저 께서 룸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셨어요. 옷걸이, 수건, 물병, 여분의 부엌 용품들을 꼼꼼히 채워 주셨고. 중간에 청소를 해주셨는데, 너무 깔끔히 잘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3. Location: 이 펜션은 사천해변 바로 옆에 있어요. 펜션앞에도 거의 프라이빗 해변이 있고. 펜션 근처에 편의점, 레스토랑도 있고. 저희는 매일 사천 해변까지 걸어가서 거기 산책길에서 러닝도 하고 숲에서 쉬기도 하고 그랬어요. 차가 있으면, 경포호수까지 10분거리, 정동진도 20분 거리예요. 위쪽으론 주문진 항, 시장. 낚시배를 이용할수 있는곳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고. 코인 빨래방도 1km거리에 있어요. 짧게 다녀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저처럼 오래 머물러도, 좋은곳임에 분명합니디. (펜션에 주차공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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