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ashi 1-sen Kita 18-go, Nakafurano Town, Sorachi District, Hokkaido, 071-0771, JapanLihat Butira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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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lam
Ulasan Tetamu
4.3/5
Sangat Baik
20 ulasan
Untuk menjamin ketulenan penilaian yang dipaparkan, kami tidak mengira purata sahaja. Sebaliknya, kami mengambil kira kredibiliti ulasan dan tarikh penginapan tetamu untuk menentukan penilaian akhir.
Ulasan yang disahkan
Persekitaran4.4
Kemudahan4.2
Perkhidmatan4.2
Kebersihan4.4
Tapis mengikut:
Atur mengikut:
Semua ulasan(20)
Ulasan positif(20)
Ulasan dengan gambar/video(9)
Perkhidmatan yang baik(7)
Pemandangan baik(5)
Bilik yang hebat(5)
Makan malam yang lazat(5)
Kolam mata air panas yang menenangkan(4)
BT
Menginap pada Jun 2024
Pasangan
1 ulasan
5.0/5
Luar Biasa
Disiarkan pada 12 Jun 2024
Clean, quiet, superb dinner, beautiful night sky and flower fields (which we went on wrong season, so could not witness)
Terjemah
JK06
Menginap pada Dis 2023
Keluarga
10 ulasan
3.5/5
Disiarkan pada 31 Dis 2023
Not much choices of hotel/resort because of same day booking. Its traditional type of Japanese style resort that provide green tea powder & kettle filled with hot water & 2 type of Hokkaido biscuits. Room are spacious, only the bath area tiny.
청의 호수, 흰수염폭포를 눈에 담기위해 삿포로에서부터 차를 렌트하여 폭설을 뚫고 달려온 홋카이도 내륙
해가 일찍 지는걸 뒤늦게 깨닫고 깜깜한 눈 속에서 얼른 산 속 산장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12인 공용 숙소밖에 없다고 하여 다시 폭설을 헤치며 찾아보니 발견한 숙소, 후라노 라 테르
급히 예약하여 들어갔지만 체크인부터 관계자분들의 친절한 안내로 일본식 숙소를 처음 사용하며 피곤함과 폭설 속 운전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온천이라면 막연히 노보리베츠, 죠잔케이만 생각했었으나 공용 온천을 이용하니 이 곳이 더욱 천국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테라스 문 밖의 하늘이 개방된 온천을 사용하여 한국에서는 느껴본 적 없던 신기한 경험을 하여 즐거웠습니다.
온천 사용 후 침실에 복귀하니 이부자리를 깔아주고 가셔서 눈밭을 바라보며 마음 편하게 취침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사항
1. 숙소 주변에 여러 음식점은 없으나 귀여우신 카운터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셨던 바로 옆 네팔 음식점이 매우매우 맛있었습니다. (네팔 현지인분들의 매장이였습니다만 당시 빨간옷을 입으시고 머리를 묶으신 분께서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2. 네팔 음식점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있었기에 관광시 이 숙소에서 묵으시는 경우라면 밤에 들르셔서 밤에 먹을만한걸 구매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아침 온천의 첫 출입시간은 오전 10시, 침실 체크아웃 시간도 오전 10시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