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뷰, 한적함
단점 : 다소 애매한 감이 있는 위치 (대중교통)
모리노미야 역 근처에 호텔까지 갈 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전 그걸 몰라서 체크인 당일 캐리어를 끌고 가느라 좀 고생했지만요 ( ;∀;). 숙소로부터 가장 가까운 역은 (제 기준) 도보 10~15분 정도 걸리는 모리노미야 역, 그리고 다니마치욘초메 역이었습니다. 이정도 걸어다니는 건 좋지만 피곤할때는 조금 멀게 느껴지기도 해요!
편의점이 근처에 있긴한데 가장 가까운 패밀리마트 말고 조금 다양한 편의점을 가려면 다니마치욘초메 역 쪽까지 조금 걸어가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보다 편의점 이용이 덜 했던 것 같습니다.
건물 자체는 약간 연식이 있지만 악취라거나, 사용면에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다 갖춰져 있는데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다만 화장실과 세면대, 욕실이 분리되어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조식은 맛있었어요. 음식 종류가 쭉 같은 것 같아 그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3일 이용했는데 같은 메뉴였음)
머무른 객실은 둘이 쓰기엔 조금 빠듯한 감이 있지만 저는 혼자 이용했어서 넉넉했습니다! 복도가 협소한 편이라 큰 캐리어를 펼치면 지나다닐 수 없게 돼서 저는 책상 바로 옆에 폈어요.
그리고 객실키가 묵직한 열쇠형태라 신기했습니다!
아무래도 금속이라 무게가 있어 분실위험이 있다보니 저는 프론트에 맡기고 다니기도 했어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숙박 도중에 제 부주의로 물건을 잃어버렸다 찾은 적이 있는데, 일본어를 하지 못해 도움을 요청했었고 감사하게도 끝까지 도와주셨어요ㅠ 도와주신 직원분을 체크아웃 날까지 다시 만나진 못했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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