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호수에서 2키로 정도 떨어져 있어서, 매번 그랩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설은 레지던스 호텔이라, 침실과 거실(간이주방)이 분리되어 있고, 욕조도 있어서 반신욕하기 좋습니다.
청결은 깔끔하기는 하나, 크게 보이지 않는 부분이나 선반은 먼지가 있어서 닦고 사용했습니다.
레지던스라 특별한 서비스는 없고, 세탁세제는 요청 시 2개 정도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4박 동안 룸 청소나 수건 교체는 없었습니다.
유료 음료, 술, 물, 간식들이 있어서 체크아웃 때 계산하면 됩니다.
체크인 할 때 수건중에 지저분한게 있어서 교체 요청할까 하다가, 크게 개의치 않고 사용했다가 체크아웃 때 돈 냈습니다. 공항 드랍 기사가 기다리고 있어 길게 아웅다웅 할 여유도 없고, 마지막 여행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 그냥 지불했으나 공항가는 길은 기분은 살짝 언짢더라구요.
번화가에서 벗어나 시끄럽지 않은 호텔이었고,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가 많아서 나름 주변에서 식사나 음료도 즐기기 좋습니다.
호텔 바로 앞 아침부터 점심까지 운영하는 쌀국수집,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 그릇에 2천원 정도! 한 번 들러 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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